라이언의 일상

4인가족 파타야/방콕 여행 후기(1편, 1~2일차)- 부제:아시아나 마일리지 떨이여행

배고픈라이언 2024. 12. 23. 21:22

파타야 가족여행 일정 소개

  • 여행 기간: 6박 7일 (체감 6박 5일)
  • 여행지: 인천 ➔ 파타야
  • 주요 테마: 마일리지 활용, 가족여행, 효율적 일정

이번 글의 주제: 첫 3박 동안의 여행지와 팁을 공유합니다.


1. 동탄에서 인천공항까지 (12/12, 목)

자차 이동 선택 이유

  • 짐과 겨울 외투를 고려해 자차 이동을 선택.
  • 하이파킹(공식 발렛 서비스) 이용: 주차비는 외투 보관비와 비슷한 수준.
  • 성수기에는 발렛 예약 필수!

팁: 주차 서비스와 외투 보관을 미리 예약하면 대중교통 이용보다 편리합니다.


2. 인천공항 출국과 라운지 후기 (12/12, 목)

타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

  • 출발 시간: 오후 5시 30분
  • 이동 소요: 인천공항 도착 후 2시간 만에 수속 완료.
  • 라운지: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(타이항공 라운지 없음).

라운지에서 라면으로 간단히 식사. 아이들은 뷔페로 착각할 만큼 라운지가 흥미로웠습니다.


3. 타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(12/12, 목)

좌석 및 서비스

  • 비행 시간: 5시간 30분
  • 특징: 승무원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음.

기내식은 첫째 아이만 잘 먹었고, 둘째는 거의 손대지 않았습니다. 방콕 수완나폼 공항 도착 후 현지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.


4. 파타야 호텔 도착 (12/12, 목)

박군투어 픽업 차량

  • 이동 거리: 120km
  • 소요 시간: 약 1시간 20분
  • 도착 시간: 현지 시각 23시 (한국 시각 새벽 1시).

호텔: 그랑데 센터포인트 터미널21 파타야
특징: 28층에서 바라본 바다와 도심의 야경이 멋졌습니다.


5. 몽창카페에서의 코끼리 관람 (12/13, 금)

이동과 입장료

  • 볼트 택시 이용: 편도 약 100바트
  • 입장료: 어른 300바트, 어린이 200바트(음료 포함).
  • 코끼리 사진 비용: 150바트(액자 포함).

코끼리 관람과 사진 촬영으로 반나절을 보냈습니다.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


6. 터미널21에서의 점심과 야시장 투어 (12/13, 금)

터미널21의 Pier 21

  • 가성비 높은 식당으로 추천되지만, 가족 단위 여행에는 혼잡함이 단점.
  • 한 접시당 50~60바트로 저렴한 가격에 끼니 해결.

야시장 간식 투어

  • 간식: 잭프룻(100바트), 치킨(160바트).
  •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.

7. 호텔 수영장 버블파티 (12/13, 금)

특별한 경험

  • 운영 시간:일 오후 4:305:30
  • 활동: 레크리에이션 담당 직원과 함께 즐기는 가족 맞춤형 이벤트.
  •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액티비티였습니다.

8. 아르노 스테이크와 애프터유 빙수 (12/13, 금)

저녁 식사

  • 아르노 스테이크: 까르보나라와 티본 스테이크를 주문.
  • 가격은 총 약 9만 원(세금 포함).

후식

  • 애프터유 빙수: 295바트(한국 밀탑 망고빙수와 비슷한 맛).
  • 현지 맛집으로 추천합니다.

여행 후기와 다음 편 예고

태국 파타야에서의 첫날 일정과 여행 팁을 공유했습니다. 다음 편에서는 방콕으로 이동한 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!

 

사진 포함 후기는 아래 글 참고! 

https://blog.naver.com/ilovenba/223703404499